며칠간 냄새가 제대로 안나서 이제 끝인갑다 했는데


화장실에 양치하러 갔다가

와 비오닉간 하수구냄새 엄청 올라오네

하수구 트랩 하나 사야겟다

하고 생각했더니


어 냄새 맡아지잖아 뭐지


후각이 돌아왔어요



근데 다른냄새는 여전히 잘 안나네


그 머지 어떤 만화에서

정액의 맛만 맛있게 느끼고 나머지를 다 끔찍한 맛으로 느끼게 하는 수술이라던가

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설마 이제

하수구 냄새만 맡을 수 있는 몸이 되어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