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여름방학 오붕 때 지방에서 유명한 심령스팟에 청자랑 나오가 담력 시험을 가(무서워 하는 목소리 ㅈㄴ 귀여워)
그리고 둘에게 나타난 유령인 유우카의 부탁을 들어주는 내용이야
부탁한 내용은 자신의 하드디스크 파괴야
살아 있을 때 오타쿠였고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었어.
그래서 하드 디스크를 지울 수 가 없었고 ㅈㄴ 쪽팔려서 성불 못하고 있는 상태야
일행은 유우카의 집에 가기로 해
부모님이 창고에 영정 사진, 컴퓨터를 넣어뒀어
영정사진은 생전에 제대로 셀카 찍은 적이 없어서 유우카가 빨던 캐릭터 코스프레 한걸 사용했어
영정사진 보며 잠깐 과거 회상하고 하드 디스크도 부셨으니 성불 할 줄 알았지만 오붕이 아직 안끝나서 안사라지더라고
작별 할줄 알았는데 안사라져서 머쓱해 하는 유우카 귀여워
일행은 마지막으로 유우카의 무덤으로 이동해
도착하니 오붕이 끝나기 3분 전이라 마지막으로 유우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성불해
처음에는 감동, 슬픔만 있는 작품 인줄 알았어
1트랙 지나고 2트랙 때 하드 디스크 지워 달라 할때 부터 코미디로 거의 다 진행해
자신은 오붕 특별 대상 픽업이라 내일 되면 사라지니까 그전에 파괴해서 성불 시켜달라하고 ㅋㅋ
및붕이들도 제대로 된 사진 찍고 지우고 싶은 흑역사 삭제, 하루 하루 소중히 여기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