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에 비해 받침이 훨씬 많으니까 그 부분에서 많이 몰입이 깨지는 느낌임
발음을 또박또박 하자니 연기가 어색해지고
그렇다고 발음을 뭉개버리면 듣기에 거북하고 ㅇㅇ
섹스를 발음할때 한국어로는 섹스 그대로 발음하지만 일본어는 세쿠스라고 발음해서 받침을 없애니까
사실 영어 같은 외국어를 표현하기에는 힘든 언어일지 몰라도 듣기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건 일본어가 더 좋은 느낌임
+ 관리, 계약, 숙지, 규칙 같은 단어도 발음이 잘 뭉개지는 거 같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걍 연기를 못하는 거 같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사정관리 라는 단어도 [사정괄리]로 발음되는데 이게 x플레이 들어보면 거의 다 [사정관리]라고 발음함 ㅋㅋ 관. 리. 라고 존나 정확하게 발음하려다보니까 오히려 더 어색해짐
결론은 청자가 듣기에 편한 발음을 성우가 연구해서 알맞은 톤과 속도로 연기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