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떄와 같이 짭즈쿠 3편 남은 트랙을 들으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생각해보니까 한국에도 동인음성이 있을 것 같은거임


예전에는 유튜브에도 한국어 음성이 꽤 있었는데 다 삭제됐고.


그래서 조금 검색해봤더니 사이트가 바로 나옴.


근데 및붕이들도 그렇고 나도 한국어 음성을 시도해보지 않았던 이유가


야 씨발 기분 좋냐?


같은 그 이미지 떄문이 가장 큰 것 같아서


일단 누가봐도 저럴 것 같은 애들은 다 바로 거름.


그러니까 한 10분의 1정도만 남는것같더라.


그래서 남은 것들중에 처음 눈에 띈 게


'사정관리국에서 나왔습니다'


이거임


딱 봐도 본토 동인음성 베껴온 티가 확 나긴했는데


일본 동인음성의 단골 소재인데 이게 한국어라니까 한 번 들어보고 싶었음.


들어본 후기는 한마디로 나름 괜찮다.


항목을 나누자면


목소리 - 나름 귀여운 목소리


연기력 - 역시나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음


스토리 - 항상 듣던 그 스토리. 국가를 위해서 사정관리원이 정액을 뽑아가는 그거


효과음 - 이건 확실히 별로였음. 펠라소리도 그렇고.


음어 - 사실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확실히 어색한 느낌은 있음


맨날 오친포 오친포만 듣다가 자지로 바뀌니까


뭔가 뭔가하긴 한데 또 듣다보면 나름 꼴리기도 하고.


연기력이 겁나게 좋았으면 확실히 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가격이 5천원이였는데 5천원 주고 들을 만 하냐? 고 물으면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은 사볼만 하다 정도로 평가하겠음


좋은 일본 동인음성이 많아서 한국거를 꼭 들어봐라 이럴 필요까진 없을듯.


애초에 가격에 비해 분량이 아주 적기도 하고.


근데 한국에 동인음성 판이 커지고 동인성우들이 많아지면 나중에는 확실히 즐길거리가 많아질 것 같아서 기대는 해봄


한 10만원정도 질러서 다른 것도 들어볼 생각이니까 다음 리뷰로도 찾아오겠음


물어보고싶은 거 있으면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