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폰으로 파워앰프 쓰면서 듣는 것보다


5년 된 노트북으로 듣는 게 훨씬 좋게 들림.


다른 건 차이가 크게 안 나는데, 귀햝기 듣는 순간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


그냥 숨소리에서 부터 느껴지는 진동?이랑 입체감 자체가 차원이 다름.


동음 체험판 들을 때만 해도


'와 이거 개좋네. 바로 다운' 이러는데


 밤에 누워서 폰으로 듣잖아?


그럼 그 느낌이 전혀 안 살음. 


'왜 이딴 걸 다운받았지?' 싶을 때도 있고.


누울 때마다 노트북이랑 이어폰을 연결해서 머리맡에 둘 수도 없는 법이고.


폰은 음질이 개쓰레기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듬.


하..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