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아픈애니 양심이 찔려서 직접적으론 안건드리는데
쟤는 뭐만하면 꾀병이니 청소당번도 빠지고 등등 편애받으니까 애들이 아니꼬아서 은근히 따돌리는거에요
물론 마망은 다 들리지만 뭐라 변명도 못하고 억울하지만 심성이 착해서 그런애들 마음을 다 이해하는거죠
그리고 학교마치고 집에 오면 울먹거리면서 밥이랑 빨래해놓고
병약한 몸에 집안일하느라 지쳐서 이불에 누운채로 청자를 맞이해주는거에요
거기에 베개에 막 눈물자국같은거 묻어있으면 와
상상만해도 개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