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쩡한 여학생이 이계로 끌려가는데
아무리 해도 안죽고 늙지도 않는 몸이 되서
괴물들한테 막 험하게 다뤄지고 노예가 되고 온갖 고문 다당하고 죽었다 부활하고 그렇게 살다가
다시 워프해서 엄청 과거의 지구로 다시 돌아와서 사는데
주변에 만난 사람들은 점점 늙어가고 떠나고 그러는데
주인공만 죽지않고 계속 그모습 그대로이고
그러다가 현재의 일본때까지 나이를 먹고
현재의 일본에서 여학생(과거의 주인공)이 이계에 끌려가는 때까지 옴
그 끌려가는 여학생시절의 자신 대신 한바퀴를 순환한 주인공이 이계로 가고
무한한 순환이 끝나는 이야기
알고보니 예전에 이세계라고 생각했던 것은
앞 장면에서 자기가 희생하기 싫어서
여학생때의 자신이 이계로 끌려가게 냅둔
평행세계의 먼 먼 미래였고
세상이 대충 아무리 망해도 죽지 못하고 혼자 살아남았다가
너무 할일이 없어서 미쳐버리고
자기가 괴물의 세상을 창조하고 멸망하고를 수십번이나 한 미래세계였었던
그런 야겜의 스토리가 생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