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쿠사야 채널 알기 전에는 최면보이스라는게 있는 줄 몰랐음. 들어도 전연령 보이스나 오ㄴ서포같은거만 들었다...

그 와중 최면에 걸리면 오지게 기분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최면 도전해봤음. 첫 최면작품으로 도전한 작품이

RJ166018, 쌍둥이 최면그녀라는 작품이고 성우는 카노코. 최면음성 처음 듣고 처음 성공함. 어렸을 때부터 남의 말에 잘 넘어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스무스하게 되드라구. 일러보니까 또 반응오네 ㄹㅇ ㅋㅋ


1. 작품 스토리

모처럼 우리가 최면 유도를 하는건데요.  정말로 일어나지 않는군요.

마치 잠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가 장난을해도 일어나지 않는군요.

앞으로도, 우리가 무엇을해도 언제나처럼 차분한 잠자는 얼굴로 있어주세요.


     굳어도 안 됨.

픽셀이라고하는 것도 안된다.

     숨을 거칠게하는 것도 안된다.

귀에 숨을 불어넣어도 ...

     귀를 물어줘도 ...

귀를 날름 날름 핥아도 ...

     음란한 일을하고도 ...

아무것도 반응하지 않고 자야만 돼요.

     후후. 재미있는 게임의 시작이구나.


쌍둥이랑 사랑하는 사이인 청자는 쌍둥이랑 데이트하러 가는데, 그날엔 청자가 집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놀기로 함. 그런데 갑자기 쌍둥이들이 자기들 최면할 수 있다고 청자한테 최면걸어주고 귀빨아주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쌍둥이인데 청자 두고 서로 질투하는 건 없는 듯 자기들은 둘이서 하나라고 하면서 똑같이 대해주라고 말함.


2. 작품 특징/감상

솔직히 최면 걸기 전까지는 진짜 최면이 걸릴지 긴가민가 했음. 뭔가 요상하긴 하잖아 

근데 걸리더라 ㅅㅂ 몸에 힘 빼고.. 호흡하고.. 하란대로 했음. 그러다 애들이 스키 스키라고 말하면서 양쪽 귀에 대고 말해주는데 난 이때 최면에 걸렸다는걸 알게 되더라. 몸을 굳이 움직이겠다면 움직일 수는 있겠는데... 왜 움직여야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 손이랑 발은 못 움직이고 귀에 신경 집중된 상태로 몸만 움찔 움찔하는데. 여기서 애가 움찔 움찔 하면 안 된다고 말하니까, 갑자기 몸에 정지상태로 되더라고. 이때 리얼 ㅈㄴ 신기했음 ㅋㅋ. 그 상태로 귀를 빠는데, 목에서 소리도 안 나오고 움직이지도 못하니까 저절로 쌍둥이 애들한테 의지하게 되드라..  이 상태에서 심층최면이니 어쩌구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얘내 안 따라하면 뭔가 큰일날 것 같아서 하라는대로 다 했음.

뇌만 붕 뜬채로 애들이 하란대로 하니까 기분 개좋았음. 혼자 다른 세상 가버린 느낌 ㅋㅋ 그렇게 귀빨리고 숨 불어넣어지니까 미치겠더라. 애들이 하는건 과격하진 않았음. 그냥 귀빨아주고 숨불어 넣어주고. 사실 잘 기억이 안 나기는 한데 과격한건 없었던 것 같다.

최면 풀리고 계속 졸리드라


최면상태 3줄 요약

1. 존나 신기함. 뇌랑 몸이랑 따로 노는것 같음

2. 내가 날 조절 못하니까 쌍둥이한테 과도하게 의지하게 됨

3. 혼자 하늘날아간 느낌 기분 개좋음


마무리

최면 진짜 존나 기분 좋음 일러보니까 또 반응온다. 나중에는 ts최면 도전해볼 거임. 한동안 계속 군대가기 싫어서 여자되고 싶었는데 왠지 최면 걸리면 가능할 것 같다. 다들 최면보이스 츄라이 해봐 신세계가 열린다. 나중에 시간 되면 두번째로 최면걸렸던 작품도 리뷰해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