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4 함께 수욕(미역감기, 몸 담그기)

도착했어요 주인님

어떠세요?

여기 샘 너무 예쁘죠

쉬는 날에는 여기의 물가에 올거에요

오늘은 주인님께서도 즐겨주셨으면 해서요

자, 바로 들어가봐요

오메시모노(손 윗사람의 의복), 벗겨드릴게요

옷은 접어서 이쪽에 놔둘게요

유리아도 벗을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요

영차

밖에서 서로 알몸이 되어버렸네요

아, 여기는 메이드씨들만 평소에 오시니까

누가 보게 될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그럼 주인님

유리아가 손을 잡아 드릴 테니

천천히 샘으로 들어가도록 해요

물 온도가 딱 좋아서

기분 좋네요

우선 물을 가볍게 몸에 뿌려서

후훗, 그래요

그런 느낌으로

왠지 같이 목욕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머리 쪽도 세수하는 느낌으로

물을 흩뿌려보세요

주인님 너무 멋있는 얼굴이 되셨어요

이 다음에는요, 그렇네요

잠깐 뒤로 실례할게요

주인님, 유리아가 뒤에서 기댈테니

힘을 빼고 푹 물에 떠있으셔봐요

어떠신가요?

이렇게 자연에 둘러싸인 곳 안에서

수욕을 하는 건요?

그렇죠? 기분 좋죠?

유리아도 항상 이렇게

푹 하고 떠 있어요

이렇게 이대로

껴안아서 지탱할테니까

주인님은 그대로 느긋하게 계셔요

옳지옳지 옳지옳지

주인님, 정말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계셔요

부끄러워지셨나요? 후훗

그것도 귀여워요

유리아말인가요?

유리야는 이렇게

주인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치유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유리아는 신경쓰지말고 많이 힐링하세요

옳지옳지 옳지옳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