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누나가 트짹하는데 게임 하나를 파고 있을 때였음
그거 보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
여자들도 데레스테 스쿠페스같은 거 하는데 까짓 거 함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해보는 거 어떨까해서

누나가 하는 아카세카란 게임을 시작했음
근데 해보니까 걍 흔해빠진 퍼즐게임이라 개씹노잼이더라고
그래도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나름 트짹쪽 사람이랑 친추까지 걸어볼 만큼은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걍 접음
캐릭터는 둘째치고 게임이라도 재밌으면 어떻게 버텨봤겠는데 진짜 시발이었음

참고로 누나는 얘 좋다고 좀 길게 물고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근본이 개씹노잼이라 어쩔 수 없었는지 나 접고 두 달인가 더 하더니 딴겜으로 갈아탐
이걸 계기로 직접 몸으로 깨달았던 건 남자는 역시 좆게이가 아닌 이상 동성으론 도저히 안된다 정도
근데 어차피 남자는 그렇다는 거 알고 있었으면서 왜 했을까
그냥 호기심이엇나바요 크아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