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가 몸을 타고 흐르는게 느껴져서

좀만 더 좀만 더 이러다가

카운트 마지막에 가버리라는데 못가니까

그뒤로 시동어 자꾸 말해줘도 느낌 안오니까

김이 팍 샌다


너무 의식하지 말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카운트 끝나도 뭐 없고

카운트 맞춰서 일부러 몸에 힘주면서 가는 척(?)하려해도

고양감은 많이 채워지는데 가진 못하고

너무 어렵다


나도 물고기처럼 펄떡 거리며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