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 : RJ281223
서클 : らぷたあ
성우 : 浅見ゆい(아사미 유이)
작품 구성은 4트랙+프리토크 로 되어있고 순서대로 1.처음 뵙겠습니다 2.샴푸 3.미미카키 4.소이네 순으로 되어있음
시작은 가만히 있던 청자한테 원래라면 보이지 않을 귀여운 로리사신쟝이 나타나더니 청자의 수명이 앞으로 3일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이것은 더 오래 살거나 빨리 죽지도 못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니 마음 편히 받아들이라고 함
사람에 관심이 있던 사신이 마침 자신을 볼 수 있는 청자한테 죽게 되면 이러이러한 점이 좋다거나 죽기 전에 가고 싶은 곳을 데려다주겠다거나 하면서 청자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걸 해주겠다고 함
그 말을 들은 청자는 못참고 바로 샴푸해달라고 해주는데 솔직히 다른 작품의 샴푸보다 좋은 점은 크게 없던 거 같음
8분쯤 되면 사신쟝이 머리를 조물조물해주면서 쾌락에 몸을 맡겨 편안해지라면서 살짝 무게감있는 구름을 청자의 눈 위에 올려놓음
청자는 그대로 편안하게 릴렉스하기 시작하면서 해당 트랙이 끝날 때까지 잠들었는지 사운드가 사라져버림
그 뒤 미미카키 파트에선 피아노 연주곡 4' 33을 오마쥬라도 한 것인지 아예 시작부터 사운드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청자가 정말 뒤질 사람이란 걸 암시시켜줌
그렇게 미미카키가 끝나고 사망 하루 전날 사신쟝은 청자와 소이네하면서 잘 죽으라고 릴렉스 시켜주더니 지가 먼저 잠들면서 작품이 끝남
프리토크는 나름 재밌었음
솔직히 이런 작품은 청자에게 빠진 사신이 청자를 살려주는 연출이 자주 보여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짤없이 뒤져버리는 게 좀 맘에 들었음
아사미 유이 연기 자체도 차분한 로리톤이라서 나름 괜찮았고 아예 사운드를 날려버린다는 연출 자체가 처음 들었을 땐 굉장히 강렬했다
및붕이들도 디져서 사신쟝 만나기 전에 마스크 꼭꼭 쓰고 다녀라
물론 개소리고 흡듭에 있는 건 사운드 오류난 버전이고 DL에 고쳐진 버전 다시 올라왔다더라
착한 및붕이는 사서 듣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