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처음와봤는데 잠시 시내버스타야할일있어서 버스정류소에 섰건만 내가 타야하는 버스 오는데도 시속 30km로 그냥 쌩 지나감


하는수없이 10분 기다려서 다음버스오는거 잡았는데 진짜 나 이 버스 못타면 죽어요라는 뜻을 담은 신호를 나타내는 과격한 몸동작을 했더니 서더라


근데 그 버스에서 또 문제가 생겼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내려야 할 정류소인데 실수로 벨 안누르고 그냥 지나친거임

역시 충청도 버스답게 정류소 개빨리통과함


아주머니가 뒤늦게 아저씨 세워주세요 하는데

버스기사 ㄹㅇ 한글자도 안 틀리고 이렇게 말함 "내릴거면 벨을 좀 쳐 누르라고 씨발새끼야" 엄청큰목소리로


이게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일임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