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MBTI 엔프피인데, 넌 MBTI 뭐야?"
인싸: 엔프피라고? 그러네! 항상 보면 넌 에너지 넘치잖아~ 난 엔트제이!
아싸: MBTI 그거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유사과학 아냐? 난 그런 거 안 믿어
인싸들은 MBTI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MBTI란 도구를 이용해서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대화를 하는거라
MBTI가 정확히 뭐고 어떤건지는 관심이 없어
반면 아싸들은 MBTI 이야기에서 MBTI가 대화의 수단이 아닌 목적이라 생각하고,
상대방이 MBTI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것보단 MBTI를 상대방이 잘 알고 있는지, 또 제대로 사용하는지 등에 집중해
그러다보니 사실 인싸들은 별 생각이 없는 반면 아싸들은 인싸들이 MBTI를 진지하게 유사과학으로서 광신하는 줄 알고 냉소적으로 바라봄
혼자 그렇게 보는 것까지면 괜찮은데 이제 인싸들이 MBTI 이야기 하는거에 진지하게 일침가하면 분위기 식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