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소녀가 단숨에 인생의 산전수전 다겪은

김장철 시어머니 옆에서 김장거드는 40살 막내며느리처럼 내는 소리

94세 가경동달동네옥탑방 정춘숙 왕할머니

삼도천 너머 왕서방을 부르짖는 인생의 마지막 라스트댄스처럼 내는 소리

그것이 오호고에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