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객관적으로 보면 남들보다 나은점도 있을텐데
뭔가 사회적으로 정의된 건강한 / 바람직한 삶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보여서
거기서부터 자기평가 마이너스 많이 들어가는듯
자기평가는 결국 주관적인 평가인데 그걸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물론 사람마다 보이는 장점이 달라서 결국 나는 다른사람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 것 처럼 보이는 효과는 있겠지만
우선은 십덕인것부터 말이 안됨
이미 이쪽에 오래 깊게 물들어서 십덕 외 주제로 그렇게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는 취미도 적고
이게 양성 피드백으로 작용해서 더 악화되는거임 남들과 얘기할 주제가 점점 줄어드는거니까...

방송이든 드라마든 책이든 한국 컨텐츠를 접해야 흔히 말하는 일반인들의 사고방식이든 일반인들의 행동방식이든을 보고 어느정도 따라서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일본어 늘어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냐고~ 결국 자기만족에 쓰는거 아님 영어라면 모를까

이러다가 진짜 결혼도 못하고 혼자 죽는거 아니냐 생각 정리도 안되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짐작가는 부분은 있는데
그냥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친한 친구 몇명 있으니까 사람구실 하면서 사는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진짜 모르겠네

이런 얘기 어디 할데도 없어서 여기서나 한탄글쓰는거지...
진짜 문제를 도움받으려면 그 사람한테 내가 현재 내 문제라고 생각하는 모든걸 오픈해서 보여주고 상담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말로 동음얘기던지 여기서도 못 쓰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던지 그런것까지 다 어떻게 오픈을 함 수치심이라는게 있는데...



인간관계 형성 유지도 개같고 낮은자존감도 그렇고 내가 맘에 안든다 다 개같다 인생 하

존나 두서없는건 양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