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한 여자아이에게 최면으로 자기소개 시켰더니 남성공포증이었으므로 치료라고 생각하게 하고 그대로 질내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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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인지 강간인지,

여튼 이미 당한 적 있는 여자를 납치했더니


애가 남성공포증이 심해서 최면 걸고

남성공포증 극복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이런저런 짓을 하는 내용



내가 앞부분 안 듣고 넘기는 습관 때문에 말하기 약간 주저되지만,

정황상 강간은 아니고 치한만 당했던듯?

근데 또 처녀 어필이 없었던 정황상, 강간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음. 미안.



내용은


- 귓가에 속삭이면서 음어

- 치한 당한 상황 설명해주면서 그대로 재연

- 본방


이렇게 3단계로 나뉘고,




사실 그 무엇보다도

그냥 하드함 + 연기 때문에 좋아서 쓰는 리뷰다....




강간....

강간물은 찾아도 별로 안 나온다는 게 내 생각이었는데.


"신음보다 우는 느낌이 강한" 게 없다는 게.... 정확한 표현인듯.


사실 와카라세 어쩌고 하는 제목 붙은 것들만 틀어도 강간은 하는데.

그건 호감은 있다고 해야 할까.

어쨌든 그래서 오곡소리나 낼 뿐이지,

찐 강간이라 하기엔 기준미달이고....


결국, 가끔 울고불고 하는 걸 듣고 싶어도, 급할 때 찾으면 못 찾아서....


이건 하드해서 좋았음.

강간이라면서 쾌락에 젖는 게 아니라, 테마에 충실하니까.




게다가

이건 애초에 남성공포증까지 있는 설정이라

본방 들어가기도 전부터

그냥 대화하는 단계부터 이미 오들오들거리고


상황 재연 파트부터는

이미 PTSD 최고조라 호흡이 흐트러지고

거친 숨을 내쉬고, 공포에 질려있는 게,

그런 연기가, 좋았다.


그렇지만 "남성공포증 개선 치료"라는 최면을 걸어놔서,

기본적으로 도망치지 않고 협조하는 자세이긴 함.


근데 협조적인 것뿐이지,

PTSD 때문에 싫어하는 게 팍팍 느껴지고,

수위가 올라가면 그만하면 안 되냐고 애원하는 게,


울고불고 하지 않아도 이미 최고였고....



그리고 결말도,


결국엔 앙앙대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공포심이 한계를 넘어서

남성공포가 더 심해졌는데 이게 치료냐면서

그만해달라고 울다가

뷰릇뷰릇 당하고 공포로 헉헉거리면서 끝나는.

뚝심이 있었다....



나는 여태

찐 강간물은 울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건 운다기보다

너무 심한 공포로 호흡곤란 걸린? 그런 느낌이었고


그게 또 생각지도 못했는데 매우 좋았음.



원래 듣다가 뷰릇할 거 같으면 걍 절정파트로 스킵하는데

이건 앞부분 넘긴 거 말고는 풀타임으로 들음.





오듣동 짧게 쓰려다가

오늘, 살면서 한 번에 한 뷰릇 중 가장 많이 뷰릇한 듯해서 좀 길게 씀.


맨날 슨도메만 존나 듣다가 불감증으로 발부 와서 요즘 잘 서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