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착한 아이 동물 교실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생명의 신비를 체감하게 한다, 라는 주제로 

같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첫 번째로 간단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여러분이 생명의 대단함을 충분히 배우기 위해 

최면술이라고 불리는 것을 응용하여 의사 체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정도는 들어 본 적... 있죠? 

혹은 알고 있다, 걸린 적이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중에는 최면술을, 예를 들면...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라고 하는, 

마치 마법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면술은 서로의 동의나 신뢰하에 이루어지는 것

그래서 마음속으로 '싫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하고 싶다' 라는 소망이 있다면 

그것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주는 멋진 것이기도 해요.

이해하셨나요? 


네, 그러면 드디어 오늘의 주제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벌'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벌은 여러분들이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꿀벌이나 말벌과는 

다른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무려 먹이가 되는 벌레에게 알을 낳아 

그 먹이를 둥지로 데려가서 아이를 기른다, 라는 

놀라운 생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아시겠어요?

여러분은 최면 암시의 도움을 받아 

이 신기한 벌의 생태를 아주 사실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벌의 사냥감으로 태어나, 어미 벌에게 알을 낳아져서, 체내에서 아이를 기르고, 아이가 성충이 되어 자라나는, 이 일련의 생명의 영위를 앞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지금의 설명만으로는 여러가지 불안한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안심해 주세요. 

우선 여러분이 실제로 벌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문제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픈 이미지나 무서운 이미지가 떠오르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안심하세요.

맞아요, 무섭거나 아플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착한 아이의 동물 교실, 이니까요. 그 점은 안심해 주세요♪


그럼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다들 준비되셨나요?


그럼, 바로 최면 유도를 시작해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