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 ~ 0:09:00) 까지의 번역입니다. 처음해보는 번역이라 의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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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주인님 

마조히스틱 릴렉제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카라멜리제, 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일상생활에 지치신 분이나 

지루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가벼운 힐링, 그리고 자극을 제공하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하는 보잘것없는 메이드입니다 

당신이라는 주인님과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제가 잘하는 "봉사"는 만인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 직감이 맞는다면 주인님은 분명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실 겁니다...... 

현실 세계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 혹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언가"...... 

그런 것들을 더 많이, 더 강하게 품고 있는 사람일수록 저한테 푹 빠지는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주인님은 아무것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소리에 몸을 맡기고 느긋하게 있으시는 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해야 하실 것이라고 하면, 듣는 동안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도중에 자버려도 괜찮은,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 것 정도이려나요. 


그 다음에는 침대나 이불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으면 

눈을 뜨고 있어도 감고 있어도 상관없고 

무언가 생각하고 계셔도 괜찮아요 


먼저 지금 그런 안전한 환경이 확보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주세요.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면 먼저 준비를 끝낸 다음에 다시 불러 주시겠어요? 


괜찮으신가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계속하도록 할게요. 

다음으로 즐기는 도중에 관해서 말인데요, 

혹시, 만에 하나라도 중간에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느끼셨다면 그 시점에서 그만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무리해서 맞춰주시면 제 마음이 괴로우니까요 부디 신경 쓰지 말아 주세요. 


또, 만약 졸음이 밀려오면 그대로 잠에 드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주인님에게 여러 가지 암시를 걸어 드리지만 

무엇이든 간에 하룻밤 푹 자고 나면 사라져 버리기 마련이고 

혹시라도 관심이 가신다면 다시 새롭게 암시를 푸는 음성을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번거롭거나 걱정하실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연주하는 소리와 말을 편안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 점점 편안해져 가고 

여분의 힘이 후와~하고, 빠져나가...질척질척-하고, 녹아 떨어져 나가... 

마침내, 평소의 번거로운 의무나 노력으로부터 해방된, 멋진 상태로 

나의 말이 진실로 그대로 변하고, 기분 좋은 최면 상태로 변화해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건전하고 마조히스틱한 쾌락의 소용돌이 속으로, 푹푹 가라앉아...... 

그리고 마지막에는 안식으로 물든 잠의 세계, 꿈의 세계로 초대, 

너무나 힐링 되는 것이, 틀림없어요. 


후후, 너무 말을 잘해서, 불안해지시나요? 

물론 완전히 공짜는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마물들처럼 정기와 영혼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분들이 ‘엄청나게 힐링하고 있을 때 방출되는 존엄성과 자존심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그것을 아주 조금 주시면 제 몫으로는 충분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결코 방출되지 않으므로 

만족하시는 경우에만, 대가가 자동으로 지불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완전히 위험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의 봉사를 받음으로써 주인님의 마조성이 엄청나게~~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중에도 만약, 굉장히~~...야한 일, 불건전한 일이, 하고 싶어진다 해도 

저는 건전한 봉사 이외에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비록, 정말로 발광할 것 같았다고는 해도, 말입니다...... 

그것을 알고 이 앞으로 나아가 주십시오 


조금만 맛을 보고 가시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맛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마음이 풀릴 때까지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 


그럼 주인님, 봉사를 시작할게요. 


사람의 몸이라고 하면, 영혼이 빌려 사는 곳, 저택과도 같은 것, 이라는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저택을 청소하거나 유지 보수하는 일들은 메이드의 기본이죠. 

먼저 주인님의 영혼의 저택에 해당하는 육체를 기분 좋은 상태로 이끌어 가도록 할게요. 


후후훗, 그렇다곤 해도 청소용 솔로 쓱쓱 문지르는 건 아니에요 

이 매끈매끈한 새틴 글러브를 낀 양손으로 주인님의 귀를 부드럽게, 쓰담쓰담 할 뿐이에요. 

주인님은 그저, 그 감촉을 마음껏 즐겨 주세요. 

감촉을 느낄수록, 기분 좋은 느낌이 온몸에 퍼져나가서 

느낄수록 릴렉스 해 가는 것을 곧 체감하게 되지 않을까 해요. 

동시에 점점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서 그럴수록 더더욱 기분이 좋아져 가는 것도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면 상태에 가까워져 가는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는 기분 좋은 부자유에 지배된 

번거로운 자유로부터 해방된 상태로 귀를 쓰다듬어져서 기분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쓰윽 하고, 푸욱 하고 가까워져 가서 깊고 깊게 가라앉아 가서 

시시한 현실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요 


물론 처음에는 조금이지만 저항이 있을지도 모르고 

처음부터 체감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마지막에 다다르는 곳은, 모두가 같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주인님은, 

후훗, 꽤 빠른 편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창피할지도 모르지만 

한껏 ‘쓰담쓰담’ 하고 귀여움 받아 주세요. 


자, 이제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