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 몇주동안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퇴근 이후, 휴가, 주말 등

모든 시간을 동음에 투자할 만큼 동음에 빠져버림


성우들 첫인상 리뷰하기 앞서 일단 난 동음 처음 접한 계기가

히토미에서 릿카 일러를 어쩌다 보게 됐는데 이미지검색하다가

동음이란거 알게 되고 그대로 동음에 꽂힘

dlsite에서 리뷰 제일많은 순으로 검색하니 최상단에 나오는게 뷰당이길래

뷰당으로 스타트했고 순서대로 각 성우마다 처음 들었던 작품 후기 적어봄


1. 아이사카 나루미 RJ294126

첫 동음이라 그런가 놀라움의 연속이었음

이어폰 특성상 귀 깊숙히 들어가는 만큼 성우들이 가까이 느껴지는데

살면서 누군가 이렇게까지 속삭이면서 치유해준 적이 경험이 없으니 미치겠더라

그 나루미 특유의 상냥한 목소리로 良く頑張ったね, よちよち같은

대사로 어리광피우게 해주는데 이 때 깨달았던게 아 난 존나 지쳐있던거구나 였음

6년간 쉴새없이 달렸었는데 졸음쉼터에서 쉬는 기분이었음

뷰당 듣기전엔 20대인데도 발기부전 오는 듯해서 병원 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듣고나선 팔팔하다 못해 주체를 못하는 중임

요약) asmr같은거 왜 들음?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지만 뷰당이 결정적으로 확 바뀌게 해줌

위 한줄로 나루미의 평가는 완벽하다고 생각함


2. 히나타 유카 RJ308835

나루미의 뷰당을 듣고 같은 서클내의 작품 정도만 찾았지만

유카의 뷰당을 듣고선 같은 성우의 작품을 찾고 장르를 넓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누가봐도 뷰지 헐렁헐렁해보이는 뷰지당번 빗치갸루인데

점점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사실과 유카의 연기력을 봤음

마주보고 키스하는 부분, 구츄구츄 누푸누푸 누포누포 쥬포쥬포 설명해주는 게 미쳤음...

요약)저런 연기력 덕분에 유카라는 성우의 작품만 나흘정도 찾아서 듣게 됐음

이런저런 서클이 있고 이런저런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3. 아이노 미모리 RJ400967

tmi하자면 순애듣다가 갑자기 ntr로 틀어버린 이유는 환승이별 당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임

대체 왜 바람피우나 여자마음 좀 알고싶어서 호기심에 ntr물 찾아봄

얼마전 념글에서 여성향 동음 찾아봤다는 것도 나임

여튼 리뷰하자면 윗입 아랫입 구멍이란 구멍은 성욕의 배출구로 사용하는데

실제로(?) ntr 의뢰한 여자 영상 본 거랑 너무 비슷해서

실제로 ntr 당해본 경험이 있나? (8트랙 스포)해본 경험이 있나? 의심이 드는 성우였음

요약)타락하는 여자의 모습을 떡인지로만 접하다가 소리로 까지 접하니깐

배덕감 미치도록 만들게 해준 성우임


4. 아사기 시키 RJ420216

나도 몰랐는데 들으면서 이빨 꽉 깨물게 되는 연기하더라 썅년이

듣는 도중에 힘들때 옆에 없었다, 장거리연애 힘들다, 일본 출장 잦다 라는

좆같은 변명하던 개년도 설마 이런식으로? 상상하게 만듬...

특히 전화연결 된 줄 모르고 떡치는 연기는 어질어질했다

미노리의 400967은 첫 ntr작품이라 시점 나뉘어도 그 시점에 감정이입을 못해봤는데

여기부턴 더 배덕감 느껴보고싶어서 네토리남, 네토라레남에게 감정이입을 해봤음

중간에 시키가 네토리남한테 뷰지벌리면서 넣어줘♡하는거 듣고

존나 거하게 빼긴했는데 다 듣고나니깐 이빨이랑 턱이 아프더라

불륜같은 거 왜 하나 싶었는데 이런 맛에 남의 여자 네토리하는거구나 싶었다

요약)네토리의 쾌락을 느끼게 해준 성우였음


5. 엔가와 코요리 RJ305341

최면NTR? 애초에 동음 접하기전에도 최면단어 들어간건 보지도 않았음

근데 얜 판매량이나 리뷰보면 존나 압도적이라 반신반의하며 도전해봤지

스마트폰화면 보여주면서 눈빙글빙글 돌아가고 그런 병신같은 스토리일 줄 알았지만

내 4시간 순식간에 사라져버림 그만큼 재밌었다

가버릴 때마다 힘들어서 헐떡거리는 숨소리부터

손가락 튕길때마다 박힌채로 경련하면서 쥬지 쥐어짜는 듯한 몸동작, 몸 비트는 듯한 소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걸 소리로만 표현해주는데 성우란게 얼마나 뛰어난건지 새삼 깨달았다

요약)판매량이나 리뷰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듯 함.

믿고 듣는 서클, 믿고 듣는 성우 중 한명이 됨


6. 미코시바 이즈미 RJ366438

가끔 불량식품 먹고싶듯이 뭔가 판타지물 경험해보고 싶어서 하나 찾아보다가

일러 개꼴리길래 바로 질러봤음

일단 아날묘사와 엄청난 오호고에는 처음 들어봐서 개꼴리긴 하더라

아마 이런 서큐버스가 눈앞에 있다면 기승위 자세로 목붙잡힌채로

존나 착정 당하는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재미가 있긴 했음

마지막에 타락하자~ 수정시켜줘~ 하는 대사치는데 판타지물 오랜만이라서 신선하긴 했다

요약) 오호고에 하나만큼은 미쳤더라


문제는 이즈미 이후부터 알게 된 성우들인데...

이것도 아까 점심시간부터 잠깐씩 쉴때마다 몇시간에 걸쳐서 적어둔거라

나머지는 집가면 적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