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들었던 최면인데 이것도 찾아줄수 있냐.

화자가 옆에 앉아서 장난식으로 이야기함.

서로 최면 걸어주는 사이인듯.

약간 과학적인? 잡담같은거 해서

진짜 정신이 몽롱해지고 자연스럽게 최면걸린 느낌.

가끔 컵에 스푼 부딪히는 소리 내주기도 함.

처음엔 드라이로 시키다가

갑자기 윾두로 느끼는 모습 보고싶다고 함.

마지막엔 카운트 다운도 없이 알아서 가버리라고하고

아무소리도 안들리다가 한참뒤에 해제파트 들어갔던듯.

목소리가 약간 귀찮아하는 대충대충하는 목소리톤이었다

옛날최면물이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