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정은 대충 판타지적인 세계관에서 마왕군과 전쟁을 하는 전시상황이고
청자와 여주는 그런 상황에서 군 내에서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상태
그런데 의견 차이가 여러모로 심해서 둘이 친하지는 않은 상황
3트랙까지는 한 사건을 계기로 의견의 차이로 서먹서먹했던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걸 묘사하다가
4트랙에서는 결국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의 기정사실까지 가게 됨
근데 여기서부터가 시작인데
5트랙에서 여주는 마왕군의 졸라 짱짱 쎈 이형의 괴물에게 먹히고 청자는 납치당함
그 괴물은 여주의 형태와 목소리로 청자의 앞에서 나타남
괴물은 청자에게 흥미를 보이면서 계속 들러붙기 시작함
그렇게 9트랙까지 네 트랙에 거쳐서 청자는 정신이 깎여나게 되고
괴물은 여주를 먹고나서 여주의 기억과 감정에 휩쓸리기 시작함
그리고 10트랙에서는 여주와 굉장히 닮은 행동과 말투를 쓰게 된 괴물과 존나 격렬하게 야스를 해버림
결국 여주처럼 청자를 사랑하게 되버린 괴물은 청자를 놓아주려고 하지만 청자도 괴물을 놓아주지 않고 같이 사랑의 도피를 떠나는
흠 써보니깐 안 꼴리는 거 같고 좀 기네
근데 나는 빌드업이 긴 게 좋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