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2트랙 까지 핫산 하다 유기 해서 담파트 번역 하다 gg침 노꼴이네

어, 뭐라고? 선생님이 교실에 있을 때와 조금 다르다고?

그, 그런 게 없을 것 같았는데
미안해... 설마...
우리 반에서 열등 유전자로 인정 받은 학생이 나올 줄이야
선생님, 조금 놀랐어....

알았지? 앞으로 너에게는 개인 정보 보호나 기본적 인권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그게 열등 유전자로 인정받은 인간이 처한 입장이야.

그러니 이상하게 겉치레와 거짓된 친절을 베푸는 것 보단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너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솔직히 말해서...

선생님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 싫어」였어 ....

정말 미안해.
하지만 사람은, 초면인 상대방의 외모나 몸짓으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그리고 그 평가가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선생님은 지금도, 너를 정말 싫어해.
외모도 너무 기분 나쁘고, 생리학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

이런 말, 선생님이 하면 안 된다는 건 알아
하지만 네가 지금 이해해야만 하는 것은
학생에게 공평한 위치에 있는  선생님도
실은 그냥 사람이고, 그냥 여자라는 거야.

당연히,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는 반이면
수업을 하는 교사 측의 동기부여도 올라가고
성적도 나쁘고,  못생긴 남자아이보다
꽃미남 남학생을, 더 편애하게 되

오늘도 사실 1번의 T군이나 2번의 U군 같은
귀여운 남자아이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는데
네가 열등 유전자 인정을 왜 받아서
이런 시간까지, 역겨운 너 같은 녀석과 함께하게 되다니........
마음속으로는 제발 용서해 달라고 생각하고 있어.

너가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못생긴 것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이게 열등 유전자로 인정받을 만한
안타까운 외모로 태어난 너의 현실이야.

말로 다정하게 말하면서 겉치레하는 건 절대 너를 위해서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