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만우절에도 어김없이 악몽을 꿔 똥글을 싸게 됬다


훈련소보다 자대가 더 ㄱㅊ을줄 알았는데 나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 선임이니 보직이니 간부니 그런거 말이다


항상 주특기하면 긴장하거나 실수해서 선임한테 닦이고 

간부가 개 빡쌔서 훈련 나가기 전에 실수 안 하려고

신경쓰느라 속 아프고 그렇다


꿈에서도 나의 불안이 투상되어 ㅈ같은 꿈만 꾼다


ㅈ같은 꿈 때문에 잠에서 깨고 나면 오늘 올 일과에서 또 잘못할까봐 불안하다


내가 있는 곳에 내 보직에 간부가 개 빡샌데 나중에 훈련 가서 실수해서 욕을 한바가지로 들이 마실까봐 불안하다


짬찌때는 다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몇명있다고 생각하니 점점 힘들어진다 


표출할곳 없어서 여기에 똥글쌌는데 ㅈ같은 글 써서 미안하다


ㄷㅇㅇㅇㄱ)스즈나 볼따구 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