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있지, 히나, 친구들한테 "귀여워졌네?"란 말 들어.
아, 친구라고 해도 여자애 들이라구?
뭐야, 질투했어? 오빠.
안심하라구. 히나는 꽤 오빠 일편단심이니깐.
그치만 있지, 귀여워진 건 사실 오빠랑 마구 야한 거 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 생각하는데~
에, 그치만 야한 거 하면 여성호르몬같은 게 막막~ 나오는 거지? 아마, 그거 때문이겠지.
즉, 호르몬을 잔뜩 먹으면 좀 더 예뻐지는 거잖아?
그래서 히나, 요즘 엄마한테 자주 만들어 달라고 해, 호르몬 구이.
먹기만 하면 이뻐진다니, 위험하지 않아?
오빠가 점점 더 히나한테 헤롱헤롱해져 버리는 거지~
어때, 어때? 오빠.
히나의 노력, 느껴져?
에, 진짜? 아니라구? 에, 그치만, 둘 다 호르몬이라고 하잖아, 이름 똑같잖아!
에에~! 호르몬인데 다른 거야? 거짓말~!
히나 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