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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녀한테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고백하러 갈거야!'

라고 말함.

짤녀는 고백연습을 도와주겠다면서 

청자에게 심호흡을 시키는데...


고백의 연습을 위해 

릴랙스, 심호흡을 해야하니

자기 목소리에 집중하도록 하고, 

호감의 감정 앞에서도 떨리지 않도록 연습하기 위해

자기 목소리를 '일단은' 좋아하게 함.






그다음 기가막히게도

그대로 자기 좋아하게 홀라당 이어가 버림.


ㄹㅇ 정신못차림

분명 딴년한테 고백할거라고

고백 연습을 시작한 거였는데

어느샌가 짤녀한테 고백 박으면서 절정하고있음.


아주 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