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날 소꿉친구때부터 좋아했다고 하고, 엄청 상냥하게 아이시테루요 라고 속삭여주는데

정작 난 이상형 아니라서 좋긴 해도 가슴 속에 부족한 그런게 좀 있어. 솔직히 지금 같이 동거하니 하고있는 편이고 이상형 찾으면 바로 먹버할꺼 같은 포지션

근데 또 이상형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와서 펑평 울면 받아줄꺼 같은 타입이라 좋아 이런거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