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나는 트림음성을 평소에 즐기던 사람이 아님. 이게 처음 들어보는거
표지 일러가 너무 꼴려서 처음이지만 도전해봤음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오나서포의 구성임
표지의 3명이 각각 정면, 좌, 우에 위치해서
정면에 있는 사람은 사정을 재촉하고, 좌우에 있는 사람은 사정을 하지 못하게 함
근데 말만 사정 재촉이지, 사실 3명 다 동의할때까지 진짜로 싸면 안됨
그리고 이 동음의 핵심이자 꼴림포인트인 트림인데,
어디서든 트림소리가 들리면, 꽉쥐고 크게 흔들거나, 약하게 쥐더라도 엄청 빠르게 흔들어야 함
포인트가 트림이라 그렇지, 사실 오나서포에서 흔하게 쓰이는 구성이긴 한듯
그렇게 3명이 계속 로테이션 돌면서 3방향에서 미미나메를 한다거나 겨드랑이 냄새를 맡게 한다거나 하면서 꼴리게 하는 구성
이 작품 리뷰하면서 트림소리를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생각보다 트림소리가 꼴렸음...
초반에 좌우에서 트림 꺼어어억 한다음에 양쪽으로 바람을 후~~ 하고 부는 씬이 있는데
이게 동성친구끼리 장난으로 하면 바로 죽음의 맞다이 시작이잖아?
근데 이 동음 들을때는 진짜 그 미미후 들으면서 꼬추가 터질려고 했음 개꼴리더라
뭔가 진짜 냄새나는거같은 착각도 느껴지고? 양 볼도 따뜻해지는거같고? 공감각인가 뭔가하는 그거임
그리고 되게 특이하다고 느꼈던게, 의외로 트림소리만으로 누가 트림했는지 구분 할 수 있겠더라
말로 정확하게 설명하긴 힘든데, 가운데 노랑머리는 되게 건강한 위장을 가지고 있는거같은 트림소리임
꺼어어어억 하고 가스가 되게 시원하게 나옴
파란색은 딱히 특징을 내가 잡진 못했고
근데 저 빨강머리는 유산균이랑 야채 좀 먹어야겠더라.
끄으으윽 뜨르르륵 거어억 하는데 배에 가스 차있으면 저런 소리 남
어쨌든 그렇고, 오나서포 끝나면 저중에 한명 골라서 혀에 싸거나 붓카케 하는거 고를수있음
그리고 뒤에 25분 정도 되는 후속편같은 오나서포 음성 있음 이것도 꽤 꼴림
지금 리뷰 쓰면서 트림부분만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진짜 이거 왜 꼴리냐... 성벽 좆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