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그런 느낌이에요

자기한테 들어맞는 그런 그런

그런 연이란 아주 우연히 오는

그런 것이라는것을


이 동음을 만난건 정말 정말

정말 우연이에요

및붕이중 누군가가

이 작품 도입부 음악이 믠지

질문글을 올리기 전엔 몰랐으닉간


그게 이 동음과의 첫 만남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무슨 음악인자 듣고

대답만 해줄 생각이었는데

조금 듣다가 바로 빠져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들려온 음악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하지만 그 간단한 답변과 달리

동음을 들으며 깊이깊이 빠져들게 되었어요


약간은 사회에서 닳고 닳은 누나

집의 세탁기가 고장나서 들리게 된 코인 런더리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바이올리니스트

그녀가 처음 겪게 되는 코인 런더리


닳고닳은 누나가 눈여겨보던 귀여운 아가씨

아가씨가 미쳐 놓고간 세탁이 끝난 속옷 하나


과연 둘의 사이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그려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