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말 좋아하는 주인님과 매일을


(새소리) 

(숨소리)




좋은 아침이네요. 주인님. 


아..실례했습니다. 어제, 그대로 잠에 들어버렸던거네요. 


그.. 있잖아요.. 

주인...님. 


(키스소리) 


주인님. 엄청 좋아, 해요. 

아, 아닙니다. 저기.. 오늘부터, 주인님과 같이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시라카기, 기뻐져서.. 


네.

주인님..도 말이신가요. 그런..가요.. 네. 


주인님. 이제부터는 시라카기가 주인님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매일 달콤한 봉사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렇네요. 식사를 차려드리거나 주인님의 귀를 청소해

드리거나. 목욕으로 샴푸나 몸을 씻으시는 것도. 아, 머리가 길어지면 산발이 되어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이 외출하기도 해보고, 같이 잠에 들고, 그리고.. 여름엔 

불꽃놀이도 괜찮고 겨울엔, 눈사람이라도 만들어볼까요.

네. 기대..되네요. 아.. 그리곤..주인님.. 저기.. 


야한 것도.. 잔뜩 해드릴테니까요. 네. 화이트박스에선 할 수없었던 애정이 담긴 질척질척한 야한짓을. 

언제나 어디..서든. 어떤 섹스라도. 해드릴테니까요.


그..렇..네요. 아침부터 주인님의 자지를 핥아 깨워드리던가, 바깥에서도 주인님이 요구해주신다면, 문질러드리면서 비밀로 봉사를 해드릴 수도 있고. 욕실에서도 몸을 씻으면서 섹스라던가.. 같이 기분좋게..


물론 주인님이 기뻐해주신다면. 그.. 아이만들기 섹스도..

해드릴테니까, 테니..까. 부디 기대..해 주세요. 


네. 오늘부터 언제든지 어디서든. 

무표정한 시라카기에게, 백탁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