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꿈은 악몽이었음
좀 기억에 구멍이 많은데,
여기서 나는 자치적으로 영토를 다스리는 귀족임.
이 꿈의 주내용은 소수를 희생시켜 다수를 살리는 선택을 강요받았음
어느 날은 세계를 휩쓰는 역대급 전염병이 나도는데 이 전염병은 지렁이가 문제였음
지렁이 자체는 별 전염성이 없었지만
이 지렁이를 잡아먹는 새나 두더쥐에도 병이 옳아 온갖작물과 토양이 오염되고
따라서 수확하게되는 작물에도 영향이 미쳤음.
나는 대부분의 두더지를 때려잡는걸로 영토내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했지만 문제는 외부였음.
영토 밖의 작물들은 이것이 병들었는지 아닌지 먹기전에는 확인이 불가능했고 따라서 외부로부터 수입을 막았는데
내 영토는 농업이 주가 아닌 시장경제가 주였는데 작물을 막은 이상 큰 타격이 오게되었고
빈곤한 영민들이 굶어죽는 사태가 일어나고 각종 범죄가 들끓게됨.
이를 해결하고자 사비로 검증된 비싼 곡식을 사서 빵을 만들고 이를 무료로 나눠주었더니,
누군가가 선동을 해서 내가 대량의 작물을 숨겨두고 독식중인것처럼 변모됨.
사태가 진정이 되질 않자 딸과 아내를 피신보내려고했는데
한발짝 빠르게 반란이 일어나서 눈앞에서 아내와 딸이 윤간당하는거보다가 사형당하고잠이깸
두번째꿈은
에서 나올법한 꿈이었음
여기서 나는 혼자서 배낭여행을 즐기는 사람인데
아침에 나오면서 도착예정지점 근처의 숙박시설에 예약을 했음
때마침 그날부터 오픈하는 숙박집이었느데
신설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때문에 계속 닫혀있다가 그나마 상황이 나아진 이날부터 값싸게 열기로 한거임
망설이지않고 1번 방을 예약했더니 어느세 장면이 저녁이 되어 숙소에 도착함
방에서 짐을 풀고 생각보다 넓은 숙박시설 돌아보고 방에 들어가니까 한 여성이 내 옆침대에 짐을 풀다가 눈이 마주침.
서로 당황해하다가 알아보니 12번 34번 56번 커풀식으로 붙어있는 숙박이었음.
처음에 방에 들어갈때 왜 침대가 두개나 있지 했던게 그때 납득이 갔음.
내가 세면도구 만지면서 머뭇거리니까 그녀가 먼저 어짜피 같은방쓰는데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함
뭐 그래서 섹드립도좀하고 머리도 서로 감겨주고 6면이 디스플레이로 되서 해변가느낌나는 목욕탕에 감탄하기도하고
이런저런대화하다가 뭔가시작되려는 중요한순간에 씨발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