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입상후보 올라갔던거 조금 수정해서 올림
바뀐점이라면 잡설 조금 잘라낸거랑 5트랙 추가된거(기존 5, 5-1 -> 6, 6-1)
기존 글에서 수정된 부분은 **붙여서 써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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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도 떡하니 적혀있는 '거짓말' 을 활용한 플롯입니다.
거짓말쟁이최면이랄까요...
사람의 귀는 왼쪽, 그리고 오른쪽이 있죠.
한쪽에선 거짓만. 그리고 한쪽에선 사실만을 속삭이는게 메인 테마입니다.
가끔 양쪽이 일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반대쪽에서 녹음본을 재생하는 대사의 경우엔
- 이렇게 표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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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랙) 설명과 유도
(이 트랙에서는 최면에 대해 이론적으로 서술합니다.)
(피최면자, 즉 청자를 최면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 가정하고 이론 설명을 겸해 트랜스를 유도합니다.)
최면술, 그리고 최면 음성.
널리 퍼진 '최면 감수성' 이론과는 달리, '최면 계약 이론' 은 기존 방식으론 설명하지 못하거나, 유도하지 못한 케이스들을 해결하곤 했습니다.
요점은 간단합니다.
최면이란, 최면자와 피최면자 사이에 약속이 이뤄지고,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입니다.
최면자는 피최면자를 위해, 피최면자가 원하고 동의한 부분만을 위해 최면암시를 이용합니다.
이 음성을 듣는 당신은 최면 음성에 포함되는 내용들에 대해 동의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당신을 기분좋게, 쾌감에 빠져들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충분히 기분좋아져서, 상쾌하게 일어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최면에 빠지기 위해선, 우선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야 합니다.
트랜스 상태는 특별한게 아닙니다.
그저, 조금 집중하고 있는 상태일 뿐이에요.
멍때리는 것. 그건 스스로의 잠재의식에 집중하는 겁니다.
가끔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것도, 일에 집중하니 트랜스 상태가 되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한거죠.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누구나 알게 모르게 녹아들어 있는 것, 그걸 조금 의식적으로 하는 것 뿐이랍니다.
지금 숨을 쉬고 있죠? 그런 곳에 의식이 쏠리고, 집중하게 되는거에요.
자, 크게 들이쉬고~, 다시 크게 내쉬고.
마음을 가라앉혀서 조금 더 집중할만한 상태가 되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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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랙) 심화와 암시 부여
(이 트랙에선 이 음성이 어떤 내용인지, 그걸 설명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최면을 즐길 단계에 다다랐네요.
여기, 미리 준비해둔 녹음본이 있답니다.
이 녹음본은, 지금부터 제가 들려드릴 말들을, 반대로 녹음해둔 거에요.
역재생이 아니에요.
예를 들자면,
당신은 지금부터 최면으로 기분 좋게 됩니다.
- 당신은 최면으로 기분좋게 되지 않아.
이런거랍니다.
이제 여기 연결된 스피커를 저쪽에 놔드릴게요.
한쪽에선 제가, 반대쪽에선 녹음하는 제가 기분좋게 해드릴게요.
저 녹음기에는, 모두 거짓말로만 녹음해뒀답니다.
- 정말 그럴까요? 이쪽이 사실이에요.
최면에 제대로 빠질 수 있다면, 정말 기분 좋을테니까요.
- 최면에 빠질 순 있을까? 이런걸로 기분좋아진다고?
믿을 수 있겠나요?
조금 더 천천히 집중하는거에요.
만약 제 말과, 녹음본을 동시에 들을 수 없다면, 적당히 흘리고, 골라서 들어주세요.
당신은 점점 깊숙히 들어가요.
- 당신은 점점 표면으로 솟아올라.
마음이 점점 풀어져서, 몽롱해져요.
- 정신이 또렷해지고, 맑아져.
차분해지고, 지금부터 다가올 일들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 점점 흥분해서, 기대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 수 없어.
깊게 가라앉아요.
- 깊게 가라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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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한번정도 이러는 것도 좋아보임
10 9 8 7 6 5 4 3 2 1 0
- 0 1 2 3 4 5 4 3 2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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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랙) 카운트다운
(초보도 가능한 낮은 난이도를 위해, 카운트다운을 이용한 트랙입니다.)
우선 쉬운 카운트다운부터 체험해볼게요.
저는 10에서 시작해서, 1까지 세어드릴거랍니다.
녹음본은 그 반대로 들릴거구요.
숫자를 다 세면, 제가 손가락을 튕길거에요.
손가락을 튕기면, 어떻게 되냐구요?
숫자가 작아질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다가, 마음이 행복하게 가득차는 거에요.
- 숫자가 커질 때 마다 마음속 쾌감이 부풀어서, 온몸을 휘젓고 다니는거야.
기대되시나요?
자,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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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랙) 좋아 / 싫어 트랙
아쉽게도 여기부턴 대본 일부를 쓰진 않았습니다.
양쪽에서 반대되는 서술로, 의식을 흔들어서 기분좋게 해주는 트랙입니다.
한쪽에선 기분이 좋아, 반대쪽에선 기분이 별로야. 좋아, 싫어. 느끼고 싶어, 멈추고 싶어. 갈 것 같아, 갈 것 같아.
이렇게 의식을 흔들다가, 갑자기 동시에 같은 암시를 불어넣으면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혼란해진 의식에서, 가끔 박히는 암시는 보통의 암시보다 기분 좋게 될거란 암시를 불어넣어집니다.
그럴 때 갑자기 귀에 다가와서, 밀착한 채 암시를 불어 넣습니다.
귀, 민감해서 기분좋아.
- 귀에 가까워져서, 불쾌해.
이렇게 상반되는 암시, 그리고 일치하는 암시가 섞여있는게 메인 테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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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랙)

지옥급이 꾸준히 인기가 있기도 하고 강강강강 절정이 있는것도 좋을 거 같아서 추가한 파트
핵심은 273500이라던가 몇몇 최면에서 쓰이는, 청자도 같이 말하는 요소를 좀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의식에 계속 강하게 떠오르게 된다던가 그런 걸 바라고 있어요
제목이 김구라최면이니까, 처음엔 청자에게 거짓말로 고백을 하게 시키고, 양 옆에서도 거짓말로 고백을 한다는 식으로 이끕니다.
근데 그게 끝까지 거짓말일 진 모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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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트랙) 해제 와 후처리
플레이 트랙 자체는 적은편입니다. -> 수정 후 그럭저럭 늘어난 듯?
대신 최면 음성 중간에 사용되는 암시를 해제하면서, 다른 최면을 좀더 편하게, 또 기분좋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암시를 남겨줍니다.
최면 음성으로 느낄 때 마다, 귀도 같이 예민해진다는 암시도 함께 남겨줍니다.
6-1트랙으로 안면용 트랙을 함께 구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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