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순애, 소꿉친구, 도발, 츤데레.



청자 - 대학 신입생 / 여주와 오랜 소꿉친구 / 부모님끼리도 친한 수준 / 얼굴 봐줄만 함 / 게임 못함 / 쥬지큼 / 승부욕 강함 / 모솔

여주 - 청자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쭉 같은 학교 / 염색 없는 흑발 / 게임 못함, 근데 청자보단 살짝 잘함 / 골반 자신 있음 / 가슴은 살짝 자신 없음 / 승부욕 강함 / 모솔


둘의 관계 - 너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난 탓에 서로 연심을 숨김. 자취방도 가까움. 맨날 투닥거리는 중. 둘이 게임 자주 함.

부모님들은 사실 어느 정도 눈치 챔. 언제 사귈지 기대중.



- 는 청자의 예상 대사. 실제로는 들어가지 않음.



1트랙.


주말에 여주로부터 온 전화 


"야, 피방으로 나와." 

- 오늘 바쁜데.

"구라 치지 마. 시험도 다 끝났는데 뭘 바빠? 빨리 나와. 10분 안에. 집 앞이잖아."

- ......

"아, 피방비 내줄 테니까 나와!...

- 지금 감.

"아니 야. 니 안 바쁘면서 피방비 뜯으려고 이 지랄 한 거야?"

- 상여자는 한입으로 두말 안 해. 지금 간다.

"야, 야!! 너 끊기만 해 ㅂ...



전화를 끊고 집 앞 피시방으로 가자, 항상 앉는 자리에 있는 여주가 노려보고 있다.


"...하, 충전해 놨으니까 빨리 게임 들어와."

- 충전을 어떻게 했어?

"너랑 맨날 오는데 니 아이디 모르는 게 더 어렵겠다. 그리고 너 영어 철자에 너 생일이잖아.



대충 게임 사운드, 혹은 게임이 끝난 후.



"아니 거기서 앞에 거 먼저 녹이면 되잖아... 아, 이래서 실버랑 게임을 안 해."

- 골드 4나 실버 1이나. 실버 1이 더 잘할 것 같은데

"그래서 니가 평생 골드를 못 오는거야. 애초에 저번에 미드빵도 나한테 털렸잖아."

- 탈진 점화 들고 온 건 무효인데?

"꼬우면 이겼어야지. 됐어, 실버랑 게임 이야기를 하는 내가 바보지. 술이나 먹으러 가던가.



2트랙.



집 앞 술집 - 이런저런 대학 이야기, 여주의 투정, 취해가는 게 눈에 보일 만한 말투 변화.


"야, 3차. 3차 가자. 너네 집에서 대충 소맥이랑 과자 먹자."



3트랙



상당히 취한 채로 도착한 청자의 자취방에서 과자와 술을 마시며 남주도 상당히 취함.


"...와, 얼굴 개빨개. 너 진짜 소맥은 훅 가는구나."


여주도 잔뜩 취한 상황.


"...너무 많이 마셨나 봐. 잠깐 화장실 좀."


화장실에 간 여주. 


하지만 손을 씻는 소리가 들린 후에도 한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다시 돌아온 여주.


하지만 손에 부드러운 물체가 들려 있다.



"...야, 이거 뭐냐? 와... 진짜 너 갈때까지 갔구나? 이거, 그거지? 성인용품...?"



순간 청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여주의 손에서 뺏으려고 하지만,


바로 도망가는 여주.


놀리는 듯한 말투의 여주.



"모솔이라 이런 거 사는 거야?... 으아... 뭐야 이거. 안쪽에 무슨 돌기가..."



오나홀 안쪽을 만지다가 순간 정신을 차린 듯한 여주.



"...아, 아무튼 씻었으면 좀 치워!... 집에 여자 들어오면 어쩌려고 이래?"



자포자기한 청자의 말.



-여자 아무도 안 오는데 뭔 상관이야.

"...여자 한 번도 온 적 없어?"

- 엄마도 안 오는데 당연히 없지.

"...흐응, 그래?"


여주는 묘하게 기뻐 보이는 말투.


하지만 잠시 후 이상한 점을 깨닫는다.



"...잠깐만, 왜 한 번도 없어? 내가 여기 열번 넘게 왔는데?"

- 왜 니가 여자인 척을 하냐? 너는 제 3의 생물인데.



여기서부터 취기와 승부욕이 동시에 발동하기 시작하는 여주.



"...여, 여자인 척은 지랄!... 너, 나 시스루 입었을 때 가슴 존나 쳐다봤으면서... 아, 모솔은 그런 거 모르지? 여자는 자기 보는 거 다 눈치채는데."


"됐어. 어차피 모솔이니까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서 이런 거나 쓰고 있겠지. 나한테 과팅 나오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같이 있는 걸 고마워해야지..."



여기서 슬슬 청자도 열이 받는다.



-니가 뭘 해도 여자로 보일 수가 없어. 유치원생부터 못 볼 거 다 봤는데.



여주 승부욕 최대치.


"...진짜로?"




4트랙.



거리감 표현 가능한 마이크라면, 귓가에서. 살짝 열 받은 톤으로.



"뭘 해도 안 된다 이거지? 아니기만 해."




취기의 힘을 빌려 천천히 상의를 벗기 시작하는 여주.


속옷만 남겨둔 채로, 딱 달라붙어 버린 초밀착 상태.


긴장한 숨소리가 들리다가, 다시 목을 가다듬은 여주.



"...하, 뭐? 여자로 안 보여? 지랄은..."


"존나 커졌으면서."



서로 자존심 싸움 시작.



"아니라고? 하, 벗겨 보면 알잖아."



효과음.


청자의 것을 보고 놀란 여주.


하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렇게 커질 정도로 꼴렸으면서 아니라고 센 척은..."


"...이제는 생리 현상이다?"


"...근데 벌써 뭐 막 나오는데?"



약간의 비웃음.


후 흥분한 여주의 테코키 파트.


약간 마조물 느낌으로.



"이런 거 처음이지? 어차피 모솔아다잖아."



(한국어로 할 거라면, 특히 이 분위기에는 동정보다 아다가 나을 듯.)



어설픈 여주의 손놀림에도, 청자가 느끼는 자극은 엄청났기 때문에 빠른 사정.


놀란 여주.



"으앗...? 벌써?... 으.... 존나 많이 나와...."



청자는 현타와 함께 술이 살짝 깼고,


여주도 마찬가지.


정신을 차린 듯한 여주.


자기가 저지른 짓에 도망가버림.



"...아, 으.... 미안, 나 급한 일이 생겨서!..."




5트랙.



며칠 동안 연락이 없는 여주.


문을 두드리는 소리.



"...나야, 잠깐만 열어 줘."



집에 들어오고, 어색함에 말을 돌리는 여주.


결국 청자가 먼저 말을 꺼냄.



- 그 때는 너무 취했으니까, 없던 일로 해.

"...없던 일로... 하자고?"



하지만 울컥하며 말하는 여주.



"...내가 없던 일로 하기 싫다고 하면 어쩔 건데?"


"...오늘 진짜 많이 고민하고 온 건데... 너, 너는 진짜 그냥 술 기운에 실수 취급 하고 싶어?"



울먹이는 연기면 좋을 듯.


이후 고백 씬.


"...다행이다... 너랑 어색해지면 진짜 힘들 것 같았단 말이야..."





6트랙.



양쪽 첫경험 트랙.


정신 차리고 나니까 부끄러운 여주.



"...조금 힘들긴 한데... 움직여줘."


"처음이라... 기분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동음 청자는 동정이라도 거근에 테크닉 좋음.


"...아니, 느끼는 게 아니라..."


"...으, 아읏!?... 잠... 깐만...."



같이 절정 하는 게 나을 듯.



7트랙. 



결국 연인사이.


물론 오랜 소꿉친구 생활로 인해 사이가 크게 변하지는 않음.


그러다 보니까 오나홀로 놀림.


오나홀코키 트랙.



"...로션이 필요해? 그건 어딨는데."


"...가짜인데 그렇게 좋아?"


"...진짜가 옆에 있는데..."



살짝 질투하는 모습 나옴.


그걸 보고 흥분한 청자.




8트랙.



이미 섹스마스터급이 된 청자.


메챠쿠챠 하는 트랙.



"잠깐만, 뒤로는 좀 무서워서.... 응읏!?"


"...히긋!?... 방금 갔는데에!..."



오호고에는 아니더라도, 모카챠미 정도로 격한 느낌은 나와줘야 함.


여기는 신음 연기력으로 다 해야 할듯.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격한 트랙 안 하는 게 나음.


연속 절정 후 지친 여주.



"...하, 진짜 모솔이라 부드럽게를 몰라..."

- 좋아했으면서.


뜨끔한 여주.



"...무, 뭐 안 좋았던 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



키스와 함께 여주의 한마디.



"...부드럽게 한 번 더 하던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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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 오래 들었고 나는 알플 쪽에서도 한국어 음성 꽤 들어봤는데,


본토식 스타일은 솔직히 큰 메리트가 없다는 느낌이 듬.


뭐 정액 검사 파견이라던가, 서큐버스라던가, ai 리얼돌이라던가.


한국어로 듣는 신기함은 있는데, 한국어는 너무 다 이해되니까 생기는 어색함도 있었음


청해가 완벽하다면 당연히 퀄리티 가성비 다양성 챙기는 본토 쪽이 좋고.


그래서 한국어 동음인 김에, 감성 자체를 한국 스타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았음.


나는 야스다든 뷰당이든 히트친 이유가, 


비현실적인 상황은 맞는데, 사소한 부분에서 느껴지는 현실감이 있어서라고 생각함


당연히 야 시발 꼴리냐 딸쳐는 아닌데,


한국식 소꿉친구라면 무조건 나올 것 같은 가벼운 욕설은 오히려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피시방 술집 자취방 루트도 있을만한 걸로 넣은 거고.


내가 순애파라 순애가 메인이고, 


몇 가지 중요시한 포인트는 소꿉친구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서로를 이미 잘 알고 있음을 암시하는 몇몇 대사들


플롯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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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보이스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5트랙은 감정 연기, 8트랙은 19 연기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어색할 것 같고


알플 쪽 음성 들어보면서 느낀 건 신음이 너어어어어무 어색하다는거임


거의 90%는 신음 파트가 지뢰다 느낌 들 정도로


그래서 알플에 펨돔이 대다수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펨돔은 신음이 필요 없으니까


그래도 대회 열심히 준비중인 것 같고,


글 쓰는 거 좋아하기도 해서 참가해 봤음.


한국어 동음은 많을 수록 좋으니까 기대하고 있음


그럼 대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