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팅글 못느껴봐서 팅글이란 감각 자체를 모르고 있었음
그래서 이번에 기대감을 가지고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별 느낌 없고 내 이어폰 문제인지 각도가 살짝 어긋난 느낌이라 별로 자극이 안왔음
살짝 귀 뒤쪽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
그러다가 듣다가 잠깐 졸았는데 8트랙즈음 다시 정신이 든거임.
뭔가 비몽사몽해서 그런가 반쯤 트랜스상태인거 같은 그런 상태였는데 9트랙 넘어가니까 갑자기 온몸에 약한 전류같은게 흐르고 쥬지가 풀발을 하는거임 온몸이 다 예민해지는 느낌이었음
풀발한데다가 갑자기 성욕이 폭발한건지 너무 딸이 치고 싶어지는거임 그래서 치기 시작하는데 지금까지의 딸과는 비교가 불가능했음
막 머리안쪽부터 목 뒤쪽을 지나 승모근쪽까지 막 따끔따끔한데 기분좋은 따끔따끔함이기도 한 동시에 머릿속이 타들어가는 바보가 되는듯한 느낌이었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표정도 이상하지 않았을까
ㅅㅂ 그런데 소라마메가 이걸 예측이라도 한건지 12트랙에서 사정해도 된다며 븃븃하는데 이걸 어떻게 참아 머릿속도 바보가 되어있고 그래서 사정함
하 진짜 너무 행복했다.
내가 팅글을 느끼진 못한거 같지만 이 경험만으로도 내 인생 최고의 딸딸이라 자부할수 있는 수준의 딸딸이였다.
너무 행복하다. 진짜 이 쾌감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 그럼 난 다시 자러가야지.
및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