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채널 뒤지다가 갑자기 최면물이 급꼴려서 평소 귀에 바람불어주는 파트 들으면 따뜻함을 느끼는 나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바로 시도해보기로 함. 동음 자체에 입문한지도 얼마 안 돼서 청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번역이 있는 걸 들을까? 하다가 뭔가 눈안감고 번역 보면서 들으면 잘 안될것같아서 가장 추천하는것같은? rj274356을 번역본을 대충 외우고 들어보기로 함.


대충 1챕은 최면유도구나 그냥 목소리로 기분좋아진다 의식이 희미해진다 하는 이야기 하는구나하고 알고, 2챕은 귀핥고 쑤시면서 카운트다운해주는구나 하는정도로 알고갔음


이게 얘네가 최면유도를 하려한다는걸 알고있어서인지 1챕 초반부부터 팔다리가 약간 굳는다 그래야하나? 쥐나는 것 같기도 하고 중력500배 당하는 느낌같기도하고 암튼 그렇게 순조롭게 최면에 걸림. 이때 손을 배위에 겹쳐서 올려뒀는데 후반가니까 좀 땀나고 거슬려서 다음부턴 그냥 양옆으로 벌릴 듯. 근데 이때부터 모기+밖 비행기소리(개큼)+처음 최면으로 인한 잡생각(이게 걸린건가?,너무 잘걸린거같아서 무서운데?, 이 일본어 뜻이 뭐더라?, 끝나면 후기써야지등등)에 영향 좀 받음

그리고 본격적인 2챕터 들어가는데 귀핥고 쑤시기 시작하니까 팔다리 막 경련하는거임;; 음성이 격해질수록 경련도 격해지고, 눈꺼풀도 같이 경련하고 숨도 거칠어지고 발기도 되고 다 하는데 절정은 못했음, 정확히 말하면 절정이 뭔지 상상도 안된다 해야하나? 일반적인 사정 절정은 아닐텐데, 마지막에 귀빨아주는 파트에서 굉장한 발기와 경련으로 와 이거 절정하나? 싶은 타이밍에 끝나버려서 절정은 결국 못해봄 경련은 만약 옆에 누가 자고있었으면 나 발작일으키는줄 알고 깨울정도로 잘되는데 이게 원리가

기분좋음 -> 경련 이 아니라 그냥 순수 경련만하는거라서 

막상 이게 기분좋은게 맞나? 싶기도 함. 근데 또 발기는 하는거 보면 여러 음성을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거 같음

암튼 그렇게 끝내고 일어나니까 몇분동안 팔다리가 좀 저린거 말고는 이상 없는 듯?

다음 부터는 진짜 제대로 외워서 잡생각없이 해보던가 그냥 영상화된거 보면서 해보던가 여러 방법과 작품을 시도해볼듯. 일본어 공부할 이유가 또 늘었다.


3줄요약

1.rj274356으로 최면 아다 땜

2.절정빼고 다함, 경련 미친듯이 함

3.최면 잘 걸리는 체질인거같아서 기부니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