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幼馴染アイドルの純愛ファンサービス
서클: アゲハ蝶
성우: 秋野かえで 아키노 카에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독설후배, 독설메이드 서클의 카에데작 리뷰
지금은 아이돌이 되어버린 소꿉친구를 다시 만나며 이런짓 저런짓 하는 음성임
우선 이 작품에 대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는 스토리인데
요즘 자꾸 기떡떡떡 음성만 나오고 스토리 없는 동음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거에 질려서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짜여져 있는 음성을 찾고 있다면 이거 한번 들어보는거 추천함
스토리도 좋은편이고 R18 요소도 뒤쳐지지 않고
무엇보다 차분한 카에데 연기가 의미깊은 작품임
솔직히 차분한 카에데라는 이 이유 하나만으로 들을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생각함
요즘 나오는 또에데 음성을 여러가지 듣다가 이걸 오랜만에 틀어봤는데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조금 들어봐야 카에데라는걸 알수도 있을정도로 좋은 톤으로 연기를 했음
스토리는 어렸을때부터 여주와 친하게 지냈던 청자, 그리고 그런 청자를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소꿉친구 여주인공의 내용을 다루고 있음
이 스토리들이 점점 뒤로 갈수록 심화되어가는데
4~5트랙은 정말 마음이 아팠음
여주인공이 아이돌이 된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던 청자때문임
실제로 작품이 진행되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이돌 덕후일 정도
그렇기에 자신도 아이돌이 된다면
청자가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도전을 한건데
진짜 아이돌이 될줄은 자기도 몰랐던거지
아이돌이 되었으니 청자도 자신을 좋아해주길 바랬겠지
하지만 작품 진행내내 청자는 꽤나 답답한 모습을 보임
아무리 그래도 다른 아이돌 사진으로 딸치는거는 좀 그렇더라
이 부근에서 둘의 관계가 비틀어지기 직전에
러브레터 라는 한가지 요소가 등장하더라
사실 청자도 어렸을때 여주인공을 좋아했었고
고백 하기 위해서 러브레터를 적은건데
차마 건네주지 못했다더라
그리고 그걸 이제서야 여주인공에게 준거지
당연하게도 둘 사이는 다시 좁혀졌고
그대로 순애야스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임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되게 좋아함
R18 음성으로서도 값을하고
차분한 카에데가 너무 좋고
스토리도 그럭저럭 있어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이 하나있음
비틀어진 관계를 다시 좁히는 러브레터가 등장한것이 너무나 개연성이 느껴지지가 않음
솔직하게 말해서 작품 내내
청자는 아이돌로서의 셋짱을 대해주는지
아니면 소꿉친구로서의 세츠카를 대해주는지
청자의 시점에서는 알턱이 없었음
왜냐고 말한다면
계속 언급하거든
나를 아이돌로의 셋짱말고 세츠카로서 봐달라고 키스해달라고
이런얘기를 정말 많이 해
그리고 문제의 4트랙에서는 아이돌 소꿉친구를 만나고나서 다른 아이돌 사진에 정액 뿌리고
이걸 들어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어딜 보아도 청자는 여주인공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전혀 안듬
그런데 그런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다가 러브레터가 나와서 밥상 뒤엎듯이 파탄났던 관계가 순식간에 좁혀지는 급전개가 나오니
지금까지 빌드업 잘 해두고 대체 왜?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아쉬웠음
팬으로 뒤통수 한대 맞은듯이 얼얼하더라
솔직히 여기 급전개만 아니면 명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음
다만 분량이 긴편도 아니고 짧은편도 아니어서 그런건지
자세한 과정을 풀어내기엔 무리라고 생각해서 이런 급전개를 택할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하고 납득하는편이 가장 좋은것같음
다만 그 전 빌드업들이 너무 좋았어서 더욱 아쉽다는 느낌
20분짜리 한트랙만 더 있었어도 무언가를 더 풀어낼수 있었을텐데 아쉬움만 남음
요약
1. 카에데 연기톤 좋음 이것만으로 들을가치 충분
2. 스토리는 있지만 완벽하지도 그렇다고해서 별로인 정도도 아님
글쓴이가 워낙 그런부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사람마다 다른부분은 존재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