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공연이었는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전날까지도 표를 못구해서 겨우겨우 현장에서 암표판다는놈이랑 연락함


번화가에 약속장소잡고 기다리는데 생각해보니깐 사람이 바글바글한곳인데 아직 서로 인상착의도 얘기 안했구나 싶어서 말해주려고 폰 꺼내는데 저 멀리서 딱봐도 이새끼구나 싶은놈이 걸어옴


그놈도 나보고 아! 하는 표정 짓더니 다가와서 표 거래하고 헤어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