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야겜을 찾으러다니던 도중 처음으로 동인 음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인생의 반을 손해봤다고 생각될 정도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또 다른 음성, 최면 음성..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된 저는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발견한 한 단어 '드라이 오르가즘'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저는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체험하기에 앞서 최면이 실패하는 이유, 최면이 안걸린다, 드라이가 안느껴진다 등의 글이 있기에 그냥 들으면 잘 안될 수 있겠다 싶어서 여러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최면의 대한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어떻게 해야 할지 숙지한 뒤 처음으로 최면 음성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들은 음성은 에로트랜스 서클의 190391, 히프노 멀티 레이프였습니다.
여러 작품 리뷰들을 보고 좋아할 만한 것을 다 다운받은 뒤 이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것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어느정도 ㅆㄷ력으로 청해능력을 조금 기른 상태였지만 제대로 일본어를 공부하지는 않았기에 약 60~70%정도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중요한 내용은 대부분 해석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최면 음성을 접했던지라 최면이 잘 될까? 라는 생각을 조금 가졌지만, 최면에 걸릴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며 마음을 비우고 몸을 릴렉스하니 약간 붕 떠있는 듯한 트랜스 상태에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적절했던 유도 파트가 끝나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었는데 막상 절정파트에 들어섰는데 뭔가 느낌이 안오는 듯 했습니다.
내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듯해서 음성 듣기를 중단하고 최면을 푼 뒤 다시 안되는 이유 등을 읽어보고 머리 속에 각인시킨 뒤 다른 음성으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로 도전한 음성은 바로 암중모색의 274356, 최면촉수(일본어와 한자를 모두 몰라 이름을 해석해 적을 수 없어 다른분께서 리뷰하실 때 적은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를 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트랜스 상태에는 바로 돌입했습니다. 처음 들어본거 치고는 너무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았던 유도 파트를 끝내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이 시작되고 조금 지나 귀를 핥아 주는데 이루 말 할수 없는 쾌감이 온 몸에 돌았습니다.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그런지 그것만으로 허리가 들썩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어지는 미미나메, 미약 바른 후 손가락 넣기, 미약 원액을 가진 촉수 넣기로 미친 듯이 가버렸습니다.
카운트 다운으로 점점 올라가는 쾌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후 최면해제를 하게 되고 굉장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비록 저는 최못찐은 아니었습니다만.. 왜 이 작품이 최못찐을 그렇게 구하는 작품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장면을 다시 상상하니 몸이 또 말을 듣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실패했던 히프노 멀티 레이프를 다시 들어보고자 합니다.
최면과 관련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이것과 관련된 작품을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 지루하기 짝이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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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혹시나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도전하실 분들은 옆에 물통 준비해두세요. 끝나고나면 수분보충이 좀 필요할겁니다.
ps2. 귀 핥을 때마다 절정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히 한 100번정도 한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ps3.https://arca.live/b/momoirocode/9157279 최면음성 하실분들은 필독하세욤. 여기 대부분의 정보가 있습니당. 저도 이거보고 공부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