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정문 앞에 석방자 맞으려는 사람들 모이는데
보통 담장 그늘에 지함을 깔고 앉음
출담 액땜이라고 해서 손수레 행상들이 날두부 팔러 돌아다니는데 이거 안먹음
교도소 담장 밑으로 배달오는 중국집 하나가 그냥 짱임
교도소에서 쓰는 사무용 봉투는 누런 색인데 그 주어진 귀향여비로 맛나게 먹었던 짜장면이 기억난다 아주 새록새록함
교도소 정문 앞에 석방자 맞으려는 사람들 모이는데
보통 담장 그늘에 지함을 깔고 앉음
출담 액땜이라고 해서 손수레 행상들이 날두부 팔러 돌아다니는데 이거 안먹음
교도소 담장 밑으로 배달오는 중국집 하나가 그냥 짱임
교도소에서 쓰는 사무용 봉투는 누런 색인데 그 주어진 귀향여비로 맛나게 먹었던 짜장면이 기억난다 아주 새록새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