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서기 21xx년.....
인류는 극심한 저출산과 환경 오염으로 전세계 인구가 10억을 밑돌게 된다....
발달한 AI와 로봇기술이 생산성을 극적으로 향상시켰지만 아직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었다....
인류가 이윽고 금기에 손을 댔을 때, 새로운 인간이 탄생했다.
기존의 인류와 구별하기 위해 그녀들은 머리에 케모미미를 달고 있었고, 개체수를 관리하기 위해 생식능력은 제거되었다.
오로지 인공배양에 의해서만 탄생하는 그녀들은 인류의 충실한 노예로서 헌신하였으며, 때로는 인간 주인님에게 사랑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케모미미를 가졌으나 자유가 없는 그녀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케모미미 애호가들이 점차 늘어났다....
이 이야기는, 케모미미들을 사랑한 한 남자의 인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