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안보이는데 이곳저곳 만져져서 자기도 모르는 감각이 느껴지는데


무서워 무서워 오빠 하는데 오빠는 말도 없이 계속 몸을 막 더듬는데


내가 아는 상냥한 오빠로 돌아와달라고 소리쳐도 오빠에겐 닿지않고


걍 아니 걍 이게 그냥 여동생물이면 모르겠는데 앞이 안보이는 애를?? 진짜 죄악감 500배라 미치겠는데 나지금 눈물날것같애 왜자꾸 히나한테 이입되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