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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있음

필자는 짧은버전인 60분짜리를 들었음.

나도 최면 걸려보고 싶었는데 R15작품이길래 이거라면 어떨까 해서 도전해 봤다.

일단 나는 최면 비스무리하게 걸려본적은 있는 것 같다.
그냥 몸에 힘빠지고 몽롱해지는거 ㅇㅇ 근데 금방 없어짐.
팔다리가 저리고 심장 막 뛰면서
호흡을 신경쓰면 오히려 가빠져서 조절이 안된다. 그렇게 바로 풀림. 이 점 알고 읽어주길 바람.


시작은 뭔가 머릿속에서 울리는 소리로 안내해주는데
짤녀 말로는 최면에 안걸려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얘가 최면 유도를 할수록 목소리가 뚜렷해지게 하는게 특이하고 몰입감을 높여주는 듯 했다.

근데 나는 최못찐이라 편하게 들을라 해도 심호흡만 하면 몸도 아프고 심장이 뛰어서 최면상태로 못 간다 그렇게 유도파트 다 끝났음 ㅇㅇ
그럭저럭이라도 즐겨보기 위해 계속 듣는데 효과음이 잘 되어서 몰입은 잘 됐다.
그렇게 숲을 걷다가 가게로 들어가게 된다.

이제 얘가 가게 설명, 떨 준비를 한다
뭐 향도 설명해주는데 그렇구나 하고 들었다
이제 불붙이고 떨을 한다. 근데 이게 신기한게 효과음이 ㄹㅇ 좋아서
확 들이쉬고 내쉬는 순간 기분이 멍해지긴 했다 몰입을 해서 그런가보다.
이게 최면 걸린건가? 하면 그건 아닌것같음. 팔다리도 안저리고 정신은 말똥말똥했다.

제목에 흡연충이라고 적어놨지? 그거 피울때랑은 느낌이 다르더라
뭔가 좀 더 기분좋게 몽롱해지는 그런거였음. 이게 최면 걸린건가? 하면 그건 아닌것같음. 팔다리도 안저리고

와 신기하긴 하다 하면서 계속 듣는데 어느순간 얘가 떨하고 노래를 부르네?
여기서 좀 깨긴 했다. 즐거운 분위기인건 맞는데 쪼매 시끄러운 느낌이었음. 이건 취향차이인듯.

이게 숏버전이라 갑자기 현대인은 바쁘니 어쩌니 하면서 최면 풀어주고 보낸다.
60분동안 몰입해서 괜찮긴 했는데 90분짜리는 어떻게 들어야하지 싶더라

진짜 최면 걸렸으면 더욱 즐거웠을 텐데 결국은 ASMR 듣는다는 느낌으로 한 것 같음.
최면 가능한 재능충새기들은 꽤나 좋은 떨 한번 할 수 있을듯 ㅇㅇ
추천한다 들어봐.


3줄 요약
효과음 좋음
최못찐도 ASMR 듣는 느낌으로 들을 수 있음.
떨 감각이 꽤나 색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