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명령으로 슨도메하는 자지로 가공되어버리는 뇌버그 오나서포 실험

서클 : 실크크레테

발매일 : 24년 02월 01일

성우 : 쿠루무 후랑

가격 : 1320엔

분량 : 약 70분


4.0 / 5.0

초반이 너무 힘들어 (-0.5) 

카운트 다운이 너무 많음 (-0.5)


오늘의 리뷰는 실크크레테의 뇌버그 슨도메 오나서포.

보통 오나서포에서 사정 신호로 쓰는 신호를 오히려 사정 금지 신호로 사용하면 이런류의 오나니로는 사정하지 못하는 뇌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설 세운 여주인공이 청자의 몸으로 직접 실험하는 내용의 오나서포다.


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30만 번대 동음이 생각 날 정도로 하드하고, 1초 1회를 지옥급으로 해석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다.

1초 1회의 경우 "너는 어떠한 유혹을 받아도 1초에 1회 말고는 움직일 수 없을 거야~"라는 느낌의 세뇌를 거는 느낌이라면 이번 작품은 "너는 어떠한 사정신호를 받아도 절대로 사정 할 수 없을 거야~"라는 느낌의 세뇌를 거는 느낌이었으며, 이를 위해서 음성 시작 약 30분부터 작품이 끝날 때까지 쉼 없이 슨도메를 반복했으며, 처음에는 "에이~ 이딴 게 설마 통하겠어? 이거에 속는다고?"라는 생각이 "어? 이게 진짜 사정하라는 신호인가? 어? 어!? 어!?" 이러면서 혼자 의심암귀에 빠져서 나도 모르게 슨도메를 해버리는 생각으로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사정 간청 파트로 손이 향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비유하자면 1초 1회는 물에 푹 적신 다음에 태양열로 서서히 증발 시켜가면서 서서히 말려 죽이는 느낌이라면 이번 작품은 물로 푹 적신 다음에 토치로 지지면서 "아~ 물기 있으니까 안타요~ 봐봐 마르고 있잖아~"하면서 반쯤 태우면 말려 죽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슨도메가 메인이기 때문에 처음에 억지로 사정감을 올리는 파트는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사정감을 올리는 파트가 잘못하다가는 여기서 음성이 끝나버릴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하드했으며, 중반부 카운트 다운 파트의 경우 별 다른 변주 없이 10초 카운트만 반복하다 보니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이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 작품의 캐릭터였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반쯤 뜬눈+안경이라는 캐릭터 컨셉에 걸맞게 상당히 이성적이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차분한 목소리와 차가운 대사를 보여줬으며, 똑같은 캐릭터로 다른 컨셉의 실험을 한다는 설정으로 다른 작품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보여줬다.


정리하자면 요즘 나오는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옛느낌이 잔뜩나면서 하드했던 작품이었으며, 처음에는 설정은 너무 거창하게 잡은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정말로 내 뇌가 버그가 나버릴 거 같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지만, 샘플으로는 이 작품의 하드함을 전부 알 수 없으니 살 사람은 확실하게 각오를 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