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광고 걸었을때 유입되서 요 며칠간 주구장창 ASMR만 듣다가,

최면음성이라는게 있어서 호기심에 한번 제대로 들어보자 싶어서 고른게 274356이었음

사실 최면음성이 아예 처음은 아닌게, 몇년전에 한번 시도했다가 걸리지도 않아서 때려쳤었음ㅋㅋ


아무튼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서 음성 듣고있는데, 최면이 걸린건지 안걸린건지 애매한 상태로 본방에 들어갔음

(팔이랑 다리에 무거운거 올려놓은거마냥 묵직하던데, 첫경험이라 잘 모르겠음)

근데 음성이 코앞에서 들릴때 몰입이 되더니 귀에 미약넣는 씬에서 '아. 이거 걸렸다' 하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몸안에서 열기가 확 올라오는거임

진행되가면서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몸도 슬쩍슬쩍 경련하고, 피스톤질에 맞춰서 움찔움찔 거리는게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음ㅎ;;


그리고 대망의 카운트때 둔부에 힘이 빡 들어가고 아랫배가 홧홧하면서 허리가 저절로 뜨는거임;

막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이불도 쥐어뜯게되고, 내 입에서 안나올것 같던 소리도 나오고.. 아주 당황스러웠음

그 이후로 두세번 카운트 더 하니까 몸에 힘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좋았던 파트가 카운트냐하면 그건 또 아니고...촉수 끝나고 마무리로 귀 오른쪽 왼쪽 핥았을때가 진짜 개쩔었음.. 거의 나올뻔;

최면해제까지 듣고 눈 딱뜨는데 조금 나른한거 빼곤 문제없었음


내가 최면 경험도 거의 없고 드라이 오르가즘도 한번도 경험 안해봐서 챈에서 추천하는거 하나 동음듣듯이 하려고 했는데,

시츄에이션도 사운드도 최면경험도 너무 만족스러웠음

최면음성 몇개 더 찜해둔거 있는데 다음엔 다른걸로도 시도해봐도 좋을것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