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 강간하려다가 평생 발기를 못하게 되는 마법에 걸려버린 빡빡이 아저씨

성기능을 상실했으나 여전히 성욕은 건재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곤히 잠들어있는 프리렌을 납치 감금해 전재산을 털어 구입한 마법 무효화 수갑을 걸어놓고

온갖 도구를 사용해서 조교 시작

처음에는 마치 목석처럼 반응이 없고

"이런 행위는 나에게 의미가 없어.. 네가 먼저 죽어버릴걸"

"계속하는거야? 난 잠이나 더 잘래.."

 "저기, 너무 흔들리지 않게만 해줄래.. 잠자리가 사납잖아"

이런 시큰둥한 반응만 보이고 

고자마법을 풀어달라는 요구에는 무시로 일관

"아, 발기 못하니까 도구로 열심히 낑낑대는게 조금 귀엽네. 일순간 풀어줘버릴까 생각해버렸잖아" 

속박당하고 마법까지 봉인당했는데도 이따금 건방지게 도발해오는 프리렌


자지 끝까지 화가난 아저씨, 프리렌이 스스로 자지를 갈망할때까지 갈고닦아온 온갖 성기술을 동원하리라 결심


인간이니까 얼마 안 가 제 풀에 지쳐 쓰러질거라 예상했던 프리렌

그러나 수 개월간 속박당한 프리렌의 식사부터 청결 유지, 배변 등의 수발을 들면서도 

생계 유지를 위한 외출 이외에는 오로지 자신의 조교에만 집중하는 그의 광기에 두려움을 느낌

그리고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던 그의 조교가

점차 이상한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걸 깨달음 


내심 초조해진 프리렌

"이정도면 포기할때도 되지 않았어? 나를 해방해준다면, 나의 생명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해서 너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 내 수명에 비하면 고작 수 개월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강한 척을 하며 그와 협상을 시도했으나

그는 프리렌의 아랫입과 대화하느라 정신이 없음


그렇게 또 몇 주가 흐르자 프리렌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걸 필사적으로 참아야할 정도로 개발되어버림

'만약 신음 소리가 조금이라도 새어나간다면 이 녀석은 '앞으로 조금'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포기하지 않겠지..  어떻게든 참아야해'

프리렌은 그렇게 생각하고 실제로도 일체의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으나

그녀의 아랫입은 솔직하게 푹 젖어들어, 한참 조교중인 아저씨의 손은 설거지를 마친 아낙의 손처럼 불어있음


몇 시간이 흘러 쿠츄쿠츄 소리가 울려퍼지고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이를 악물고 소리를 참는 프리렌 

아저씨는 그 모습을 보고 조소를 흘림

"크,, 읏 ,, 알았어 ,, 인정할게. 넌 인간치고 흐읏, ,  정말 대단한 집념과 성욕을 가진것같네. 날 풀어주면 내가 건 마법을 아읏,, 풀어줄게. 여태까지의 일도 없던 일로 하고.. 응..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프리렌은 살짝 분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자 마법 해주를 조건으로 재차 협상의 시도를 했으나

아저씨는 여전히 보지를 개발중인 손을 멈추지 않고 거절의 뜻을 전함

"싫다" 

프리렌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응수함

"어째,, 서 ,, 읏,, 날 못믿는거라면 맹세를 할게. 계약을 통한 맹세를 아앙,,, 하면 강제성에 의해 ,, 맹세를 어긴자는 죽음에,, 이르게 되어있어. "

아저씨는 잠시 손을 멈추고 대답함

"네가 내 영원한 성노예가 된다고 맹세한다면, 풀어주도록 하지."

프리렌은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대답함

"뭐,,? 넌 영원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조차 으으읏,,,  모르고 있는것 같네,  절대로 싫어"


"그렇다면 협상은 결렬이다."

아저씨는 차가운 표정으로 다시 아랫입과의 대화를 시작함 


그렇게 수일 후

긴 세월 한참동안 성을 모르던 프리렌의 육체는 처음으로 절정에 달함

"으,, 흡,, 아아,,, 그만 둬,,  으아,,  힘멜 ,,, 으읏,, 아아읏!"

아저씨는 절정의 순간에 맞추어 마치 곡의 클라이막스를 연주하듯이 빠르게 손가락을 퉁겨, 그녀의 첫 절정을 열렬히 축하하였음

프리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피며 절정에 이른 뒤 이내 축 늘어져서는

첫 절정의 쾌락에 환희하기보다 엄청난 두려움을 느낌

"하아,, 하아  ,,, 싫어,, 그만,, 이제 그만해,,"

프리렌은 절정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감정에 의한것인지 자신조차 모르는 눈물이 맺힌 채 아저씨에게 애원하기 시작함


인간보다 훨씬 긴 수명으로, 온갖 마법 지식을 축적하여 패배를 모르던 자신에게 

자신도 모르던 약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버리고, 끝내는 패배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

그런데도 끊임없이 전 신체기관에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쾌락 신호를 보내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녀는 인생에서 처음 패닉이 올 정도의 공포를 느끼고  

아저씨에게 매달리기 시작함

"제발요,,제가,, 흡,, 졌습니다,, 영원히는 무리여도 당신이 원하는걸 이루어줄게요 ,,  이제 그만,, 히끅 ,,"


아저씨는 그런 프리렌을 보고 조용히 분노했음

"난 네가 건 저주만 아니었어도 벌써 많은 여자들을 임신시켜 우수한 씨를 퍼뜨렸을 전 인류의 희망. 그런 내게 그런 끔찍한 저주를 내린 너에게는, 그만큼 낳아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프리렌은 자신의 행동이 어리석었다고 생각하며 후회하고 또 후회했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었음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지만 임신은 ,, 싫어,, 용서해주세요,,  다른건 뭐든 할테니까,, 제발 용서해주세요,,"


"네 스스로의 의지로 나의 씨를 원하고 갈망할때까지, 어떠한 개발 행위도 멈추지 않겠다"


단호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아저씨를 보며 프리렌은 절망하고

아직도 자신을 구해주지 못하는 페른과 슈타르크를 원망하는 자신의 추한 마음을 인정하기 싫어

그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다가

이내는 그 동공이 어디를 향해있는지도 알 수 없게 되어

그저 아저씨의 조교시간이 되면 절정에 이르는 생활만을 반복하게 됨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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