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를 먹을수록 취향도 따라 올라오지 않고

어린것을 찾는걸까

나이가 벌어질수록 오히려 배덕감이 들기 때문일까


아니 어쩌면 그냥,,  

나이를 먹어가며 사람은 지혜로워지는게 아닐까 

어린것이 좋다는걸 깨달아버리는게 아닐까


싱싱한 음식을 먹고싶다

신제품을 쓰고싶다 

새차를 타고싶다

신축 아파트에 살고싶다,, 


그런 당연한 욕구들 사이에서 

어린것을 좋아하고 싶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몰라


사람들은 모두 새것을 좋아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너도 어린것을 좋아하지 말라고

그건 나쁜거라고 ,, 

그렇게 상대를 악으로 단정짓고 심판하려하지만 


이제 더는 속지 않아

그 성난 군중속에서 발견한 진실 

부끄러워서 모두가 감추기 바쁜 진실을

나는 깨달아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