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일본 무사 오니가 최민식 아저씨가 역할 맡은 땅 보는 지관 아저씨한테 

"내 부하 할래?아니면 죽을래?" 이러는 장면에서 저 위에처럼 저런 해석도 있더라


아무튼 저 해석을 보고 그 장면 다시 떠올리니 소재가 떠오른다.


"그 망할 주술사가 나를 위한 신전을 만들어 공물로 쇼타들을 바치겠다 해놓고서는 나를 이 곳에 처박아 지키도록 만들었다!"


화를 내는 이방의 무사 귀신을 퇴치하러온 쇼타 프리스트의 기개를 보고 처음으로 퇴치하러 온 녀석이 쇼타인 것을 보고 


"너 내 부하가 되겠느냐?"


제안하는 오챠무사


거절하고 퇴치하려는 쇼타 프리스트를 덮쳐서 강제로 부하로 만드는 오챠무사


라는 소재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