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함.

안대를 벗어도 스스로 눈감고 있어줌

그런데 어느날 남주가 치명상을 입음

시간이 얼마안남았을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눈을 마주침

남주는 눈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을 마지막으로 석화함

몬녀는 그 후 석화를 풀 방도를 찾아다니다가 성공해서 해제 후 즉시 고용된 치유사가 치유함으로서 헤피엔딩이거나

못찾고 결국 자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