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독한 순애주의자라 한명의 여인만 사랑할것이다. 그리고 결혼은 신중히 해야하지 않겠냐는 몬붕이.


자긴 참을성있는 여자가 좋다. 날 덮치거나 손대지말고 3일간 참는다면 결혼해주겠다로 시작해서


마수족에겐 저기 음마가 먼저 왔다. 저사람보다 더 강한 사람의 구애를 받겠다.


오치무샤에겐 저기 마수족보다 용감한 사람이 난 좋다.


요호랑 타누키에게 저 오치무샤보다 교활한 사람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겠다.


바포메트나 마녀에게 저 요호의 계략을 깰 지능을 가진사람이 아이들에게 지능을 물려주기 좋지 않겠냐.



그렇게 계속 싸움을 붙이고 붙이고 결국 왜 싸웠는지 희미해질즈음에 고향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 몬붕이.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누군가 자신을 스토킹하는것같고. 어딜가든 시선이 느껴지는 몬붕이는 점점 피폐해져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