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누나랑 같이 단둘이서 사는거 보고싶다.
사실 동갑인데 의지할 사람이 되주고싶어서 억지로 누나역할 하는 쿠시 보고싶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그런 생활이 싫지는 않은 주인놈 보고싶다.